2024 학교폭력예방홍보캠페인 진행
페이지 정보
본문
초중고학생 350여명과 성인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는 사랑의네트워크가 10년째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왕따없는 학교, 폭력없는 학창시절을 만들어가자라는 목적으로 매년 장소를 바꿔가며 진행하는 학생중심의 행사이다.
도성훈 교육감을 대신해 참여한 유충렬 학교교육국장은 인생에 다시오지 않을 학창시절에 우정어린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먼 인생을 항해하는 첫 번째 준비물이라며 다시한번 친구의 중요성을 말씀해 주셨다.
30여명이 한 조가 되어 14조로 구성한 청소년 캠페인단은 앞 뒤로 성인봉사자의 인도하에 안전하게 호수를 돌며 학교폭력근절을 외쳤고 이에 많은 시민들이 박수로 화답해 주셨다.
심동섭 (대표)사랑의네트워크 대표도 많은 학생들의 참여에 학폭도 머지않아 없어질거라며 우리행사가 하루빨리 중단되어 한다고 소감을 말씀하셨다.
올해로 22년이 되는 사랑의네트워크는 인천유일의 청소년 전문봉사단체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주 토요일 사랑의반찬배달도 봉사하고 있으며 이에 동참할 뜻있는 후원자의 손길과 참여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 이전글이원의료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추석명절 음식 나누기 24.09.25
- 다음글계절김치 나누기 23.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